이번에 폰이 계속 고자였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단 한장도.....또르륵...........
아침에 7시 45분 차를 타야 하는데 기특하게도 전날 밤에 인터넷 쇼핑 하다가 늦잠자서 7시 30분에 일어나버렸기 때문에 차를....늦게 타서..... 그래서 강변역에서 발산역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 미친사람이 되어보았습니다. 테이큰님 지갑이랑 통화했습니다. 지갑 울었습니다. 글 내려주세요.....
그래도 무사 도착 했는데 역시 줄이 어마무지하게 길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입장줄도 짱 김 한시간 정도 서 있다가 들어갔어요. 12시부터 일반 입장인데 그 오분 전에 들어갔던 터라 재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단ㄴ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용을 못할ㅇ 뻔 했는데 ㅜ다행이도 일반입장 시간이 30분 늦춰져서... 아니 일반줄 서 계신 분들께는 다행이 아니었을텐데 단어 사용이 이상하네요 여튼 글케 되어서 어찌어찌 무사히 재단을 싹 끝냈습니다. 먼저 들어가 계신 수남님께서 제 부탁을 받고 박스 확인도 해주시고 책 재단 상태 알려주시고해서.. 참 감사했던...ㅠㅁㄷ 숭님 책도 재단해주고 싶었는데 그건 좍 펼친채로 해야하는 상태라서 현장에서는 할 수가 없었어요...ㅠ 그 후 뒷풀이때 방잡아서 거기서 일단 각자가 갖고 있는 분량만큰음 했지만요ㅇㅇ
이번에 책 두권이 마감 시간이 아슬아슬...했달까 눈 수술 때문에 개인적으로 데드라인이 좍 당겨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떡제는 진짜 위기였는데ㅠㅠㅠ 겨우 맞춘...
내용은 둘 다 가볍지만 진짜 즐겁게 작업한 것들이고, 쓰면서 그래서 무지 즐거웠는데 그 덕인지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제가 생에 처음으로 현장분(+내거랑 샘플까지) 완매를 하고....ㅠㅠ.... 추가 주문도 받게 되었습니다... 추가 주문은 새 게시글에. 마지막에 샘플본 사가신 분이 계셔서... 샘플 밖에 안남았는데.. 가격 조금 낮춰드릴테니 괜찮으세요? 할 때의 그....놀라움이.....ㄷㄷㄷㄷㄷ 이런 기분이구나.....0ㅁ0....... 책이 정작 팔리는 양이나 재고문제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은 아닌데 책 찍기 전에는 당연히 안 팔릴 걸 전제로 하고 좀 쫄아있거든요 맨날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만큼해도 괜찮을까... 남을텐데 또 가서 모자라면 속상할거고......모소모소.....모소모소....하느....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건 애초에 뽑은 수량이 참 적기는 헀지만 그래도 진짜진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가져가신 분들도 모두 재미있게 읽으신다면 기쁠 거예요.
행사장 입구가 수가 적어서 줄 설때 좀 좁다..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내부는 넓찍하니 좋았고 부스간 간격도.. 쾌적하고 좋았어요. 왔다갔다 자체를 많이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할 때 마다 옆이나 뒤 부스에 부닥치거나 걸리거나 하는 느낌도 없었고ㅇㅇ 그래도 거의 제 부스지킴이 짓을 했기 때문에 행사장에서는 거의 아즈님이랑 노닥노닥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아즈님, 숭어님, 수남님, 민님, 크랙님, 하랑님, 체온님 이렇게 일곱분과.... 아 그리고 전체 8명이었는데 한분 누구지 누구지..하다가 생각났네요 테이큰님이네요....병신..... 여큰 그렇게 8명이라는 대인원이 와글와글 아웃백으로 가서 뒷풀이 회식을 했습니다. 먹기는 열심이 먹었는데 다들 그 이후에 약간 탈력을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왕십리의 카페로 옮겨서 수남님, 체온님이 댁으로 돌아가시고 레빈님이 합류했습니다. 방 잡아서 잘 준비하고 놀자! 해서는 왕십리 밤거리를 헤매었는데 역시 늘 가던 집을 가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고.... 답십리의 s모처로.....ㅇ...... 거기 이벤트룸이 있어서 여자 여러명이서 우르르 몰려가서 뒷풀이하고 놀기에 짱좋습니다. 자는 인원은 4명이 베스트지만 5명까지도 괜찮고 침대 좀 좁게 쓰려면 6명도...커버 될...듯한....?
일단 짐을 풀었는데 막상 풀고나니까 좀 뻗은 분들도 많아서ㅋㅋㅋㅋㅋ 2.5차...?는 아즈님 레빈님 저 일케 셋이만 나갔다 왔습니다. 매화수랑 닭 가라아게 먹었는데 닭이 제법...맛있던... 수다떨고 놀았는데 짱잼존잼... 간만에 본 데다가 둘 다 진짜 얘기만 와글와글 하고 놀아도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피자랑 콜라를 사서 방에 돌아가서는 다시 다섯명이서 렛츠파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맛있게 하고는 테이큰 출장 재단소를 차려서 책 여백을 깔끔하게 싺싺 없애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단 존잼.... 오늘 부로 전직합니다. 연쇄재단마 테이큰.....
그 후에 씻고 나와서는 또 어영부영 뻗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는 비척비척 나와서 케스로... 케스에서는 정신 너갱이가 나가서 암것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책 사고 책 팔고 앴는데... 숭님부스에 엉겨 있다가 책만 완매하고 나니까 너무 사람멀미가 나서 얼른 나와서ㅠㅠㅠㅠㅠㅠ 케스에서만 뵌 사예님, 유안님, 에리님은 정말 얼굴만 보고 인사만 드리고 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던...ㅠㅠㅠㅠ 젬님도 오셨댔는데 얼굴도 못 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으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에 바로 점심 먹으러 숭님 크랙님이랑 중식당 갔는데 가격이 쫌 부담이지만 마시썼습니다. 크림쉬림프라는데 마요네즈 레시피 같은....? 나중에 찾아보고 만들어봐야지 헤헤...
그리고 음.... 끝...... 집도착 하니까 후기가 아니라 뭔 일기를 쓰고 있는 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책 이야기. 네타 쫌 있으니까 안 읽으신 분들은 걍 넘기시길 추천
이번에 만화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로우위는 마사님 블로그에서만 풀린 분량이라서 진짜 알아보는 분도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꽤 흔쾌히들 가져가셔서 좀 놀랐습니다. 게다가 초기 로우위랑 한판 일판 로우위가 얽히는 책이다 보니까 본편 로우위들이 공이었는데도 가져가셔서...0ㅁ0... 막판에 발렌타인도 뭐 자기들끼지 뚫고 뚤리고 했으니까 진짜 캐릭터의 공수따윈 상관없는 타다노 욕망책이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일판 로우위/발렌타인의 대사 처리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제법 괜찮은 시도였던거 같아요. 일단 저도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인지라 걍 일어만 쓰기도 글코... ㅇㅇ.... 톤칠 할 때 열심히 광택넣고 그라데이션 넣고 한 부위가 다 김칠로 가려져서 아쉽긴 했지만 다이죠부... 울지아나... 여튼 즐거웠습니다. 제목을 레빈님이 지어주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직감적으로 제곧내인 제목인데 제목 자체는 또 멀쩡하고 깔끔한 느낌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로우 위는 책으로 또 내기는 힘들거 같지만 계속 그려보고는 싶네요... 여러분...본편에 비해 좀 모자란 로우위 스끼? 스끼스끼??
소설본은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정말 이것도 욕망에 충실하게 썼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6파트인데 떡씬이 6개 들어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 파트의 1/5~1/6은 걍 떡묘사......ㅎ.....ㅎㅎㅎㅎ....... 그래도 무뇌떡책이 아니라 걍 내용 자체도 재미있다는 평을 들어서 기분이 조았습니다 무뇌떡책도 스끼스끼이지만 서사를 사용하기는 한 책이니까.. 그니까 15금판으로도 내려고는 할 만큼 제가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거든요. 칭찬 받으니까 역시 좋네요(ㅇ^ㅂ^)ㅇ 떡은....총 6번 중에 5번이... 로우 위가 먼저 권한 거 같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권유수 좋아하니까 별 상관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태내방뇨가 들어갔는데ㅋㅋㅋㅋㅋ하랑님이 진짜 중요한 지적을 해주셔섴ㅋㅋㅋㅋㅋㅋ 없어...태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내방뇨라고 할 걸 좀 후회가 되네요 뭐 단어의 느낌으로 봐 주세요...◑◑ 해서 그걸 다루려면 어쩔 수 없이 앵스트나 심각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좋긴한데 이번 책 전체 분위기를 생각하려니 거기 어울리게 한번 잘 다듬어서... 다루게 된 거 같습니다. 원했던 느낌으로 나와서 기분은 좋아요ㅋㅋㅋㅋ
중간에 기차에서 떡치는 부분에서 죽마도의 크리스와 클라우드 네타가 나왔습니다. 뭐 중요한 건 아닌데, 금발 직모의 이쁜 사장이라고 하니까 크리스가 떠올랐어요. 요즘 한창 제 탐라....의...소수.....ㅉ.....한정으로 클라크리클라가 핫하길래 걍 로우 위가 옷을 얻어(?) 입은 기관사 이름도 클라우드라고 해버렸습니다. 로우위... 옷은 꼭 드라이 잘 해서 돌려줘,....... 기차 파트는 사실 좀 급하게 진행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킹스크로스 역에서 에든버러까지...밤에 가는 침대칸 열차가....... 조사해보니까 실제로 있기는 한데 엄청 자주자주 서요.... 딱 저 시간도 아니기도 하고...ㅠ... 런던을 출발헤서 거의 두시간 다 되어서 첫 정거장이라고 헀는데 실은 그 사이에 네번 정도 더 정차를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둘이 노가리 까다가 떡도 치고 하려는 시간을 맞추려다보니까 그렇게 되었네요 영국 철도 공사 분들 미안합니다. 하는 김에 공공장소에서 떡을 치는 범죄를 저질러서 죄송합니다. 떡은 내가 안 치고 저 새끼들이 쳤어요 쟤들을 잡아가셈. 그리고 90년대 까지만 해도 있었던 거 같은데, 2000년대 들어서는...사람이 뛰어내릴 만 큼 창문이 큰 기차가....없.....지요.......? 안전상의 문제로.... 대충 그 부분은....... 그냥.....네....뭐......그렇다고.....음......ㅠㅠㅠㅠㅠ 그리고 하랑님이 감상 주시면서 짚어 주셨는데, 발렌타인이 기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실은 바로 뛰어 내리는 건 아니고, 갑작스러운 정차(물론 철로에 장애물을 설치한 건 로우위입니다)와 낙협 회원과 대화 할 때 로우 위의 태도에서 뭔가 눈치를 채고 시발 이새끼 튀었어ㅇㅁㅇ;;; 하고는 훅 따라 내렸는데, 정작 추격을 하려고 하니까 로우 위가 뻔뻔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을 택시 취급 하더란....걸....하려고 했어요.... 근데 시간도 부족하고 저 부분을 매끄럽게 짜맞추기가 아직 힘들어서 걍 발렌타인이 파바박 하고 남자의 직감을 발휘해버렸다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뭐... 직감이 뛰어나다고 하죠 뭐.....(아련
발렌타인과 로우 위에 집중된 내용은 괜찮았지만 사실 그래서 마산이 정확하게 로우 위와 어떻게 커넥션을 취하고 뭘 하려고 했는지, 커협 간부들은 로우 위에게 어떤 식으로 움직이라고 했고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낙협 간부들은 대체 일을 하기는 하는 건지 이런저런 전체 그림이 나오지는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이 좀 부족한데요 실은 제대로 생각 못하고 그냥 쓴게 맞습니다....ㅠ... 그래서 마산의 이미지도 처음에는 10년 쯤 나이를 먹고 성격이 약간 더러운 로부스타에서 난까 그... 회색도시의 박근태같은 이미지로 제 안에서 바뀌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가 드러날 만큼 뭐 많이 나오기도 전에 끔살이었지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발렌타인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고민하고 이것저것 아이디어 내 보는게 굉장히 즐겁기 때문엨ㅋㅋㅋㅋ 막판에 사용한 트릭도 꽤 마음에 들어요. 사실 초반에 몇 번 나온, '증거가 없다는 것이 오히려 근거가 되는' 그 떡밥을 좀 더 업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살인으로 보이는 것들을 다 빼고라고 갑자기 멀쩡하던 건물이 무너지거나 땅이 훅 꺼지거나 하는... 압도적인 비자연적인 힘이 작용한다면 그건 누가봐도 발렌타인 짓이 될 테니 그런걸 배제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분진 폭발도 뭐 그리 자연스럽지는 않은데ㅋㅋㅋㅋㅋ 걍 뭐 일반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는 점에서..ㅇ.... 그리고 사실은 빨대를 쓰는 발렌타인으로 주변 공기.. 그니까 산소를 훅 빨아들여서 질식상태로 만드는 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요, 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건 좀 완전 부자연스러운 광격이 될 거라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어느정도 타당성 있게 활용을 하게 된 거 같아요. 혀가 까끌거려서 키스 할 때 우와아; 하는 발렌타인도 보고 싶었고(ㅈㄴ
지금까지 소설본은 거의가 다 발렌타인 시점에서 로우 위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 게 많았는데요, 유일하게 긍정성이 유언이 로우 위 입장에서 '시발 저새끼 뭔 생각 하는지 모르곘네;;' 하는 내용이긴 헀지만 거기서도 행동은 발렌타인이 했고.... 그게 편하기도 하고, 사실 능력과 관련지어서 캐릭터를 이모저모 돌려볼 여지가 발렌타인쪽이 더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로우 위의 설득종료도 파고 들어간다면 그럴 여지가 많겠지만, 그건 주무르는 것도 상대의 인지 측면이고 해서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데, 원근감 생까기는 진짜ㅋㅋㅋㅋㅋ 다루면 다룰수록 왜 이게 협회 최강인지 알겠달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용이...진짜.....진짜 굉장합니다..... 둘 다 깊게 들어 갈 수 있겠지만 일단 제 머리로 활용하기에는 똑같이 9개라도 로우 위가 1,2,3,4,5,6,7,8,9, 하고 사용을 한다면 발렌타인은 1,2,3,ㄱ,ㄴ,ㄷ,a,b,c, 하고 사용을 한달까.... 여튼 그래서 발렌타인을 주로 다루는 거 같기도 합니다. 떡씬에서 3인칭이나 공 쪽 시선의 3인칭을 더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ㅇ읍읍읍
이거 후기는 왤캐 길어졌는지 모르겠는뎈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읽으신 뒤 간단한 감상이나 피드백도...환영합니다..◑◑*) 앋따시 늘 피드백이 좋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