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부끄럽냐면 웹툰 온리전 후기가 파워 뒷북이라는 점이... 웹온이 11일인데 12일까지 밤새서 놀고 13일날 바로 외쿸으로 가버려서 쓸 참이 없었어요 귀찮아서 방치해 둔 게 아닙니다 이런거는 원래 당일이나 최소 다음날에 바로 올리지 않으면 굉장히 부끄러워지는데 어차피 저는 부끄러운 인간이니까 부끄럽게 살기로 했습니다 배째. 아, 내 배 말고 로우 위 님 배를 한번 더 쨉시다. 갈비뼈 균형 맞춰야지. 일단 제가 소설본 2개, 만화본 1개를 낸다는 미친짓을 감행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만화본 마감시간을 매우매우 못지켰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꾸중하시고 책 내주신 프매사장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ㅠ 여튼 행사장에 도착해서 숭님, 에리님, 아즈님을 뵙고 부스를 꾸렸습니다 아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