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2차 창작/쿠로코의 농구

갈색 피부가 보고싶어

테이큰 2013. 4. 9. 00:23

 

는 우리집 황청. 청황 아닙니다 황청입니다.

 

요즘 한 몇달을 커우신만 그렸더니 피부색깔 갈색인 애가 너무 그리고 싶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미네는 뭐 거의 까만피부로 통하긴 하지만 제 마음이니까 걍 갈색으로 그립니다ㅇㅁaㅇ

갈색 피부 좋아요 갈색 피부.... 갈색인 애들도 홍조띄면 진짜 예쁜 얼굴 되는데 그건 제가 색감이 없어서 그리지는 못하겠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황청은 기본적으로 저모양입니다.

키세 : 아오미넷치... 그렇게 가슴이 좋슴까.... 알았어요 공사하고 오겠슴다. 가슴 사이즈는 뭐가 좋슴가? D? E? F?

아오미네 : 등신아 가슴같은거 달고 오면 너랑 왕옹왕을 못하잖아.

키세 : 아오미넷치.....!(감동) 그치만 가슴이 없으면 나랑 떡은 안 쳐줄 거잖아요.....

아오미네 : 어ㅇㅁaㅇ

 

그리고 나중에 결국 키세의 순ㅋㅋㅋ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보답 받아서 거사를 치루기로 했는데

아오미네 : 그럼 대.

키세 : 에?

아오미네 : 대라고.

키세 : ???에???? 아오미넷치 지금 제정신임까???? 그런걸 넣으면 저 죽슴다 로갓임다 선수생활 끝임다????

아오미네 : 뭐래 미친놈아. 그럼 난 죽어도 되냐

키세 : 어...아니...그... 아오미넷치가 저보다 훨씬 크잖아요(σ∀σ)!!

아오미네 : 새끼....../코쓱

해서 실질적인 사이즈는 별 다를것도 없는 망충한 이청봉이가 관대함을 발휘하는...뭐...그런....ㅇㅇ